요즘은 무슨 일이든혼자 하겠다고 야단입니다.먹는 것, 씻는 것, 치카치카는 맡길 수가 없어할머니가 한 번만 도와주고두 번째는 아란이가 닦고녹차물로 가글까지 혼자서 씻으면옷이 모두 물에 젖는데비누로 씻고~ 또 씻고 할머니~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세균이 남아있지만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럼 세균 쪼금 남아 있는 것은 괜찮은 거야~그렇지만 치카치카는 깨끗이 해야 감기에 안 걸려 알겠습니다 할머니~말도 이렇게 예쁘게 참~ 신기하게도 밖에서 들어오면 비누로 손을 꼭 닦고잊어버리면 할머니 깜박하고 손을 안 씻었다. 시크릿 노래를 이렇게 멋진 폼으로반짝하지 마~ 까불지 마~반짝반짝하지 마~ 까불지 마 그러니까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춤까지 덩실~ 덩실~할머니 아란이 잘~했어요~.?할머니 나 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