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년 1~12월우리 솔복이 수지에서 엄마, 아빠 친구들이랑 신나게 지내고학교생활도 적응을 잘하면서9살이 지났습니다. 태권도, 수영, 그림 그리기또 영어도 모두 재미나다고 하니참 다행입니다.그중에서 제일 신나는 것은 주말에아빠, 엄마랑 같이자전거 타는 것이라고~ 신나게 보냈던 9살에는태권도에서 품띠도 받고 예쁜국가대표 누나랑 사진도 찍고여름휴가 때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고 인사동에서 그림 전시회도 참가하고연휴 때 태국도 다녀왔답니다.얼마나 신이 났을까요~^ 친구들과 보드 타러 갔어요.용문사 소원쪽지에 쓴 솔복이 소원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오래살게 해주세요. 고맙다 이솔복용문사 소원쪽지도 썼고이포보 파사성 한바퀴 돌면서폼이 의젓하네요.할아버지한테 자랑하는 중 태권도 1품 승품 하던 날골키퍼 폼이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