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년 4월 4일(금요일)1년에 한 번 부산언니 부부와동생 부부 또 우리 부부가 만나는부산여행입니다. 올해는 특히 부산형부께서 팔순언니가 마련해 준 달맞이 길 앞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전망이 좋은 일루나 호텔에서 2박 3일 투숙하게 되었고 달맞이 길에 만개한 벚꽃이 좋았습니다. 양평에서 7시 조금 지나 출발호텔에 12시쯤 도착 주차하고 해변열차 타고 점심 예약이 되어 있는 송정 구로마쯔에서 점심 먹고미포까지 걸어오는데 1시간 반 정도걸렸습니다. 회 정식으로 저녁 먹고야경이 멋진 해운대해수욕장도걸어보고 어렵게 찾아 사 온 케이크에와인도 같이 합니다.호텔에서 내려다본 달맞이길 벚꽃도해운대 해수욕장의 밤 풍경도참 좋았습니다. 언니 만나 미포역에서 해변열차타고 송정으로열차 타고 가면서 본 풍경쿠무다 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