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년 5월 29일(일요일)인천 서구 경서동에 속했던섬에서 1914년 원창에 이속된작은 섬 세어도는 조선시대 삼남지방에서 세곡을 운반하던 길목에 있어 한양으로 가는 마지막 정박지로인근에 있는 주민들이 모여들어 한 때 60~70호 주택에 주막도 생겨 섬이 활기찼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24세대의 주택이 있고1980년대까지 인천 송현초등학교세어분교에 30여 명의학생이 있었습니다. 매년 정월 날을 정해 마을과 가정의안녕과 평화 풍어를 위한동제(도당제)를 지냈지만 인구수 감소로 1990년 말부터 중단되었고 갯벌체험과향비누, 소라분재, 숭어낚시,망둥어통발이, 농어체험 등 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평일은 선착순 60명 일요일은 80명이들어갈 수 있습니다.10시 40분부터 20명씩 선착장으로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