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년 10월 31일(목요일)평창 발왕산에서 내려와 월정사로갔는데 주차하기가 힘듭니다. 단풍철마다 들렸던 월정사와상원사 석가모니 정골사리가모셔져 있는 곳을 가 보기로 하고상원사로 갔는데 이곳 역시 주차가어렵습니다. 두 바퀴 돌아 겨우 주차하고상원사에서 정골사리가 모셔진 곳으로올라가다가 남편 맘이 바꿨습니다.다녀오면 너무 늦을 것 같다고 월정사로 다시 내려왔지만역시 주차할 수가 없어 출구로나가다가 월정사 일주문 있는 곳에겨우 주차하고 한 바퀴 돌아나왔습니다. 상원사에는 월정사를 창건한 지장 율사가문수보살을 친견하고 받아온 석가모니정골사리가 모셔져 있습니다.피부병에 걸린 세조가 상원사에서몸을 씻다가 동자승으로 변한 문수보살을친견했다고도 합니다. 상원사 단풍월정사 일주문에서 전나무 숲길로들어가면오대동문 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