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이가족 이야기 94

알뽕이랑 솔복이

017년 4월 25일(화요일)우리 아란이는동생 생기면 해보고 싶었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솔복이를 만나업어도 보고 안아도 보고 솔복이랑 같이 놀고도 싶은데 솔복이는 아직 어려서쉽게 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만날 때마다 더 많이자란 이솔복 누나를 조금씩 알아 가게 됩니다. 많이 자라 이야기가 통할 때쯤이면 누나가자랑스럽고 좋아하겠지요.~ 사랑하는 우리 알뽕과 솔복이 참 이쁘고사랑스럽습니다.         우리 집에 봄이 찾아오고        알뽕 피아노 연주가 시작됩니다.   내년에는 할아버지 색소폰연주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알뽕 카오락 여행

016년 7월 26일(화요일)2016년 아란이 여름방학4박 5일 동안 떠나는태국 카오락 여행 태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푸껫에서 다시 버스로1시간 동안 가는 카오락은 태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유네스코가 지정한 10대 해변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조용하고 아름다운 멋진 풍경을 가졌다고 합니다.                예쁜 우리 아란이 참~좋겠다.

알뽕 판교 집에서

016년 2월 24일(수요일)우리 알뽕은 2월 12일학교 종업식을 마치고 24일엄마, 아빠가 있는판교 집으로 갔습니다.  피아노학원, 영어학원또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서툴러서 쩔쩔맸던줄넘기도 배우고 그렇게 무서워했던 물에서수영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도 기죽지 않고잘 적응해 가는 기특하고 예쁩니다.우리 아란이가 최곱니다.판교 집에 온걸  환영합니다. 집에 가서 좋은가 보네~♡♡♡탄천에서   과천 서울동물원에서 수영을 시작했다고 아란아~물 무섭지 않아~?  친구랑 양평 수미마을에서 방가 후 학습에서 만들었다고 자랑~아빠가 미국 출장 가셨을 때 알뽕이 차린 점심상 기특합니다.풍수원 성당에서횡성 자작나무 미술관에서 그림감상 후 방명록에쓴 아란이 자작나무 시"

일산 원숭이학교

016년 2월 14일(일요일)고양 꽃 전시관 1층에서2015년. 12. 22~16년 3월 1일까지하루 세 번 11시. 2시. 4시에 공연이있는데 아란이가 아빠, 엄마한테 가지 못해 할아버지,할머니랑 아란이11시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체험장 안에는 원숭이공연뿐 아니라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광장과 3D 가상 수족관,블록  퍼즐, 샌드아트와 다른체험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란이 9살 생일에

015년 12월 11일(금요일)07년 12월에 태어난  이아란엄마와 조금 일찍 독립을 하고2개월부터 할머니랑 같이생활을 했습니다. 아무리 해도 부족한 할머니손에서 잘 견디고 별 탈 없이 자라준 우리 아란이이쁘고 대견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또 학교에 입학을 해서원하는대로 친구들과 소통이 잘안될 때도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생겨  만족해하는데 정들자이별이라더니 새 학기 3학년부터아빠, 엄마가 있는 판교 집으로 귀환입니다. 파주 운정동 할머니 집에서같은 아파트에 사는 신현경, 김예람, 장조림,채민이와 가인이 서현이 송예은 모두 많이 보고 싶을 거고  학교 친구 금비랑 나은이, 다솜이,연우 친구들아 같이 잘 놀아줘서 모두 고맙다.모두 사랑한다.~안녕~♡♡♡강진이도 생일에 와 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