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 5월 27일(일요일)부처님 오신 날 연휴가 시작되고소백산 철쭉 축제 마지막 날 집에서 새벽 2시에 출발(08년 4월 5일 식목일 연휴를 이용 무박으로 청량리 역에서저녁 기차를 타고 풍기역에 도착희방사까지 택시를 탔고 헤드램프를 켜고 천문대를 거쳐 연화봉, 비로봉, 국사봉 늦은맥이재에서 눈이 허벅지까지 빠지는 길을 스패츠도 하지 않고 16시간을 걸어 구인사로 넘어갔던 일)그때의 감격이 되살아나는 소백산 산행입니다. 비로사 주차장에서 5시 반에 출발잘 닦아졌지만 비로봉까지가파른 산길을 가는데천문대~ 연화봉까지 능선길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비로봉 정상에서 하늘이 주신 아름다운 축복의 선물을 안고 국망봉으로 철쭉 축제 마지막 날이지만 꽃은 반쯤 피어 있고옛 추억을 안고 국망봉 갔다가초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