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년 11월 6일(월요일) 17세기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복고적인 외관이 멋스러운 호이안은 유서 깊은 고대의 항구도시입니다. 아오자이를 휘날리며 달리는 오토바이 물결도 줄지어 세워진 빌딩도 없이 깨끗하게 정돈된 시가지가 예모습 그대로 보전 돼 있다고 하는데 참파왕국 때부터 중국, 일본, 포르투갈, 프랑스 등 서방 국가의 상인들이 빈번했다는 곳 호이안에서 풍흥의 집, 짠가사당, 내원교 ,광조회관, 투본강투어 (목공예마을, 도자기마을 관광), 야간시티투어까지 기대가 컸던 호이안 안타깝지만 모든 여정을 접고 마무리합니다. 우기일 때 호이안 풍경 이곳을 통과해야 하는데 주민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것을 상품화시킵니다. 이 거리에서 야경을 봐야 하는데 집들이 모두 잠겨버렸네요. 아쉬워 1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