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본(알프스 구로베 협곡)

손빠공 2018. 6. 22. 21:22

018년 6월 9일(토요일)

여행 4일째 되는 날

일본에서 가장 험준하다는

 V자 협곡 사이사이로 

전력 개발에 필요한 자재를

옮기기 위해 건설된 열차가 

있었는데 이것을

관광열차로 바꾸었습니다.

 

토롯코 오픈 열차를 타고 

협곡 따라 크고 작은 

터널과 다리를 지나면서

보는 풍경이 참 멋집니다.

 

일본에서 제일 깊은 최대 협곡 

구로베협곡의 시작점은 

우니즈카에서 케야키 다이라까지

총길이 20.1Km로

깊고 험준한 협곡 

사이를 1시간 20분 동안 달리면 

케야키디이라 역에 도착합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루 토비코

(흐르는  물줄기가  장관인 것)와

천연 그대로의 뜨거운 온천을 

할 수 있습니다.

 

 

온천지역 우니즈카에서 

아침 산책길

우니즈키역에서 롯코 전차 출발

 

 

강 곳곳에는 원숭이 

전용 다리가 있습니다.

 

전력 개발에 필요한 자재를 

옮기기 위해 만든 철길이었는데

 

아름다운 풍경 따라

삼나무와 빙하 계곡

 

케야키 다이라 역에 도착

온천을 하던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루 토비코는

구로베 협곡 사이를 흐르는 강의 본류 중에서 

가장 폭이 좁은 곳으로 빠르게 흐르는

물줄기가 장관이고 점심 먹고 비행장으로 갑니다.

5시 비행기 타고 출발 6시 45분 인천 공항에 도착  

가까운 이웃 나라에 만년설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고 지진 피해를 항상 감수하면서 

살지만 아름다운 산천을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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