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년 11월 7일(화요일)
오전에 호이안 관광에
차질이 생겨 다시 다낭으로
대리석산 마블마운틴과
베트남 최대 불상이 있는
손짜도 못 가게 되어
동화나라에 들려
사진놀이를 하고 APEC
회담이 열리고 있다는
다낭해안에서 바나산으로
바나산은 프랑스 식민지였을 때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해
산속에 만들어 놓았던
휴양지를 베트남 정부에서
국립공원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케이블카를 타고 울창한
밀림과 산을 감상하면서
정상에 올라가면
프랑스 풍의 예쁜 풍경들과
놀이기구도 타고 재미난
놀이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안개가 많아 아름다운 프랑스 마을
풍경은 볼 수 없었지만
나름 재미나게 보냈답니다.
호이안에서 오던 중 들렸던
12지신이 모셔진 동굴
다낭해변에서 본 손짜 쪽 풍경
APEC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다는 해안
다낭해안
동화속 사진놀이에서
TIME 지 모델도 되어 보고
우기인지라 폭포에 물이 많았습니다.
정상에 있는 성당
광장에서 재미난 볼거리들
건물 지하에 탈거리, 놀꺼리들
퇴근하는 다낭 사람들
부산언니와 나 리고 두 동생이 같이 했던
이번 여행 떠나기 전부터 감기에 걸려서
비를 맞고 다니면서 신경이 쓰였는데
우기에 태풍까지 동반되어 하루도
좋은 날이 없었던 이번 여행입니다.
3박 5일 동안 대구에서 온 젊은 네 친구들과
우리 네 자매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후에 (0) | 2017.12.08 |
---|---|
베트남 호이안 (0) | 2017.12.08 |
3박 4일 홋카이도 여행 (0) | 2016.06.07 |
홋카이도 여행(2일째) (0) | 2016.06.07 |
홋카이도 여행(3일째) (0) | 2016.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