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3박 4일 홋카이도 여행

손빠공 2016. 6. 7. 14:58

 016년 5월 22일(일요일)

홋카이도는 일본의 최북단에 있어  

       연중 겨울이 1/3을 차지하는 

       곳으로 겨울 풍경이 아름다워  

       매년 눈축제가 열려 인기가 좋으며

      1972년 동계올림픽이 열렸습니다.

 

부산 사촌언니와 두 동생

우리 넷이 홋카이도

여행을 떠납니다.

 

인천공항에서 8시 20분 출발

2시간 40분 이동 11시에 홋카이도

치토세 공항에 도착

 

시라오이로 이동하여

아이누 민속촌

관광 후 점심을 먹습니다,

 

아이누는 사람의 의미를 가진

아이누어로 홋카이도,

도호쿠 지방 북부,

사할린 남부와 치시마 열도에는

 

야마토인과 러시아인이 살기 전부터

독특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선주민족 아이누가 살고 있었는데

지금도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수만 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점심 식사 후 거대한 폭발화구가 

있는  보리베츠로 이동 

 

유황지옥계곡을 관광하고

야외 온천욕을 하고  

저녁 식사가 너무 좋았던 

노보리베츠 만세각 

호텔에서 첫날을 보냈습니다.

 

 

가오리 모양을 한 홋카이도는

중심 도시 삿포로오타루, 도야,

유황온천이 좋은 노보리베쓰도중앙이 있고 

사계절 변화와 역사, 자연과 이국적인 도시

하코다테가 있는 도남지역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남아 있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시래도쿄의 도동지역 

주로 산맥으로 이루어진 도북지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코타쿨쿨상(촌장상)

 

공연장과 민족 박물관이 있습니다.

연어가 많이 잡혀 매달아서 훈제연어를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코탄의 숲 앞에는 

큰 호수 포로토호가 있습니다.

큰 호수의 취락"이라는 포로토콜탄

 

*노보리베츠 유황지옥계곡*

홋카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지역 

노보리베츠에서 아직도 화산활동 중인 활화산 

분화구 여기저기에서 유황연기가 자욱하고 

계란 섞는 냄새가 많이 납니다. 

 

 

 

 

 

들어가면

 

유황분출이 가장 심한 곳

간혈천이 끓다가 

높게 치솟기도 한다고 합니다.

외국여행객의 눈병을 

치료했다는 곳 

노보리베츠에서 유가다 입고 

밖에 나왔습니다.

노보리베츠 만세각 호텔에서 

아침 먹고 거리를 걸어 봤답니다.

호텔에서 지옥계곡 입구까지  

 

센 겐 공원과 간헐천

80도 정도의 온천이 약 3시간마다 

큰소리와 함께 1회당 50분 정도 

분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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