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섬이야기

인천 계양산과 둘레길

손빠공 2013. 8. 31. 23:02

013년 8월 25일(일요일)

계양역에서  청룡정 들어가는

길목 다남동 마을기업 작업장 

앞에 주차하고 산길로 

 

묵상동 솔밭 끝자락 돌탑 옆으로 

내려가 계곡을 건너면

갈림길이 있는데 어느 곳이나  

둘레길을 만납니다.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내려와  

지선사를 지나 고려 중기의 시인

이규보 비석을 지나 산림욕장 끝에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경사가 급한 돌길인데다

쏟아지는 햇볕이 너무 뜨거워

땀이 비 오듯 합니다.

 

정상에서 지신사 쪽으로 하산 

갈림길에서 다시 묵상동 솔밭으로

또 갈림길에서 연무정 쪽으로 

끝에서 둘레길을 만나

다시 묵상동 솔밭으로 가다가

청룡정 이정표로 내려옵니다.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다남동 마을기업 작업장 앞에서

묵상동 솔밭에서 보이는 

돌무더기 옆으로 내려가면

둘레길이 있습니다.

이 길과 만나

 

지선사로

계양산 산림욕장

지선사

 

지선사에서 수련이랑 연꽃

이규보 비석을 지나 

산림욕장 끝에서 올라가면

문화회관 쪽으로 

꿩의비름과 같이 돌길도 올라

인천시가지

정상에서 지선사 쪽으로

연무정에서 송전탑 둘레길로  

다시 묵상동 솔밭으로

연무정으로 갔다가 다시 둘레길 따라

묵상동 솔밭으로 갈림길에서 

청룡정으로 내려오는데 4 시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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