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이가족 이야기

알뽕이랑 솔복이

손빠공 2017. 4. 25. 15:24

017년 4월 25일(화요일)

우리 아란이는

동생 생기면 해보고 싶었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솔복이를 만나

업어도 보고 안아도 보고 

솔복이랑 같이 놀고도 싶은데 

솔복이는 아직 어려서

쉽게 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만날 때마다 더 많이

자란 이솔복 누나를 

조금씩 알아 가게 됩니다.

 

많이 자라 이야기가 

통할 때쯤이면 누나가

자랑스럽고 좋아하겠지요.~

 

사랑하는 우리 알뽕과 

솔복이 참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우리 집에 봄이 찾아오고

 

 

 

 

 

 

 

 

알뽕 피아노 연주가 시작됩니다.   

내년에는 할아버지 색소폰연주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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