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년 5월 21일(석가탄신일)성산 대교에서 마포 나루터 가면서예전과 다르게 한강 개발로 신자가 아닌 사람들도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 천주교 신자이면 누구나좋아하는 이곳은 꾸르실료 교육을 여기에서 받았고 마음의 위안을 받고 싶을 때 이곳을 찾아 기도드렸던 곳 한국 천주 교회를 대표하는 순교 사적지 절두산 순교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丙寅泊害) 때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를 했습니다. 병인박해로 9명의 프랑스 선교사들이 순교하자 이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프랑스 함대가 침범하였고조선 정부는 프랑스 함대와 교전 후 프랑스 함대가 거슬러 올라왔던 한강 양화진에서 처형을 함으로써프랑스 침범의 책임을 천주교 신자들에게 돌리려 이곳 절두산에서 수많은신자들의 먹었다고 하는데단 29명만 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