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창녕에서

손빠공 2017. 5. 3. 14:13

017년 4월 21일(금요일)

기장 멸치축제 가는 길에

들렸던 창녕입니다.

 

창녕 남지 체육공원에서 

낙동강 따라 33만여 평  

유채꽃 잔치가 벌어졌는데 

단지가 큰 만큼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이 장관입니다.

 

4월 14~18일까지 

축제기간은 지났지만 

아직 남아 있는 유채가 좋아요.

 

남지철교를 건너 낙동강과

멋진 풍경을 한 능가사에서

전망대까지 한 바퀴 돌아보면

더 좋습니다. 

 

 

 

낙동강 따라 펼쳐진 유채

 

 

 

 

 

철교를 건너

아름다운 능가사

데크 따라 전망대까지  

 

                       *창녕 고분*

4월 21일(금요일)

창녕은 오래전 가야의 중추를

담당했던 곳으로 고분의 숫자가

경주 다음으로 많은 곳으로

도시의 곳곳에 고분이 

남아있습니다.

 

교동, 계성, 현풍, 영산고분군으로 

구분되어 있고 그중 창녕박물관 

옆으로 펼쳐진 교동고분군은

170기 이상의 무덤들로

구성되어 있어 수나 규모 면에서 

이 지역 고분군의 중심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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