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문경석탄박물관(은성탄광)

손빠공 2015. 8. 16. 11:44

015년 8월 14일(금요일)

1963~1994년 은성광업소가

문을 닫을 때까지 사용하던

은성갱은 광부들이 하루 세번

(갑방,을방,병방) 번갈아

드나들면서 석탄을 캐서  

석탄장으로 운반 했습니다.

 

갱도 깊이는 약 800m

석탄을 캐낸 총 연장길이 400Km

광산이 문을 닫을 때까지

일을 한 사람은

43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은성갱은 불연속  

탄층(고구마  탄층)으로

많은 양의 석탄을 캐기는 어려웠지만

질 높은 열량의 석탄을 해마다

30만 톤 이상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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