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년 7월 22일(토요일)안개가 자욱이 내려앉은 날양평 물안개공원떠드렁산 앞에 주차하고 양근성지를 끼고들어가면 산책길을 있는데양근천과 한강이 만나는합수점에 철새들도기분이 좋습니다. 자욱한 안갯속 남한강에는수상스키 타는 사람들의 함성 소리가떠들썩하지만만나는 사람도 없고 여유롭게 우산을 쓰고 걸어도 좋은 곳 자전거길 옆에 있는들꽃 수목원의 흐드러지게피어있는 예쁜 꽃들도참 멋진 풍경들입니다. 양근성지에서 들어가면자전거 길을 만나 철새가 날고 안개에 퐁당 빠져 있는 한강수목원 담장에 용화성지도 멋져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