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년 4 10일(월요일)
4월 14~16일(금~일)까지
양평읍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37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 축제가 있습니다.
양근나루에서 남한강
자전거길 따라 만개한
벚꽃길을 걸어보겠다고
병아리처럼 예쁜
유치원생에서부터
중, 고생 큰언니, 오빠들까지
점심시간 쪼개어 나온
직장인들도 모두모두
즐겁습니다.
양평읍 양근7리에서 강상면 교평리 진변마을로
건너 다녔던 양근나루는 서울 마포나 뚝섬에서
새우젓을 실어 양근나루에 내려주면
홍천, 횡성까지 마차로 실어 날랐다고
양근나루는 양평대교 아래 있고
공원에서 계단을 오르면 영호정과
6.25 때 산화한 호국용사
충혼탑이 있고
한강에서 물을 퍼 올리는 소방헬기
체육공원에서 부터 벚꽃이
남한강 따라
백운봉과 용문산
미리 가 본 벚꽃놀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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