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국립 횡성 숲체원(치유의 숲)

손빠공 2023. 9. 7. 15:50

023년 8월 31일(목요일)

숲은 오염된 공기를 정화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잘 가꾸어진

숲 1ha는 1년에 16톤의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12톤의

산소를 방출한다고 합니다.

 

계곡에서 산 정상까지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등산

데크로드가 숲과 계곡을 따라

설치되어 있습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처럼

힘차게 걸어봅니다.  

 

데크로드를 따라

 

 

 

 

자연과 시간 그리고 인내가

가장 위대한 의사인 것을~

숲은 종합병원이고

두 다리는 의사라고 합니다.

세상의 빛 속으로 나와서

자연을 네 스승으로 삼아라~

치유의 종을 1번 치면 활력을 주고

2번은 행복 3번은 건강을 4번 이상 치면

욕심이 화를 부른다고 합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줍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1시간 동안 쉬엄쉬엄 

산책을 하고 횡성 호수길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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