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년 11월 13일(수요일)
죽주산성에서 내려와
토종 붕어터로 유명한
용설호수로 갑니다.
16만 평의 넓은 용설호수는
수도권에서 얼마 남지 않은
오염되지 않은 토종 붕어터로
잉어와 붕어가 많다고 합니다.
가을을 담은 호수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호수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이 있는데 용설문화마을에서
저수지 둑길 따라 당북공터까지
갔다가 되돌아왔습니다.
용설문화마을에서
둑길 따라 당북공터까지
남편이 문화마을로 돌아가 차를 가지고
이곳 다목적 야영장 주차장으로 왔고
가까운 곳에 있는 죽산성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