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안탈리아에서 2

손빠공 2024. 10. 10. 14:36

*히에라폴리스*

024년 9월 11일(수요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지중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올림포스 케이블카에서 내려와

점심 먹고 히에라폴리스로 갑니다.

 

기원전 190년에 시작된 도시의

유적지 히에라폴리스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을 모시는

신전과 극장, 튀르키예식 증기목욕탕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과 돌을 쌓아

만든 벽 등 크고 작은 돌무덤들이

널려 있는데 파묵칼레 속에 조성된

온천시설을 갖춘 유적지입니다.

 

히에라폴리스 꼭대기에는 

12 사도 중 한 명인성 필포스의

순교지와 기념 성당이 남아있고

도미리누스 개선문과 거리들을

구경합니다.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들은

히에라폴리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카트 타고 원형극장이 있는

곳까지 올라갑니다.

 

 

 

이곳에 있는 돌기둥들은 가져 다기

다른 건물에 많이 사용했다고 

증기목욕탕과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는 곳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과

 

돌무덤들이 널려 있고

 

 

85년 황제에게 바친 기념문

도미티아누스 개선문

거리들

수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아래로 조금 내려가면 파묵칼레

 

 

*파묵칼레*

튀르키예어로 목화 성이란 뜻의

파묵칼레는 개발 전 이곳은

목화밭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수천 년 동안 지하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온천수가 산의 경사면을 따라

흐르면서 지표 안에 많은

물웅덩이와 종유석, 석회동굴이

만들어졌는데 물에 섞여 있던 미네랄

 

성분이 지표면을 부드러운 백색

석회질로 덮어 아름다운 지형으로

만들어졌고 로마시대에는 온천으로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멋진 호텔에서

아침 먹고 2시간 40분 걸려 쉬린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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