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년 11월 18일(토요일)
해남 녹우당은
해남윤 씨 고택으로
윤선도의 4대 조부 효정이
연동에 살터를 정하면서 지은
15세기 중엽의 건물입니다.
사랑채는 윤선도에게
하사했던 경기도 수원집을
헌종 9년에 해상 운송하여
이곳으로 이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해남윤 씨 고택인 녹우당
해남윤 씨 증조시 윤효정의 아들
진사시 합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심었다는
500년 된 은행나무
고산사당
고산 윤선도를 배향하고 있는
불천지위(不遷之位) 사당
비자나무 숲 가는 길
경기도 수원에서 해상 운송하여
이전하였던 사랑채는 지금
내부 보수정비 공사 중이었습니다.
이번 여행 중 가장 기대를 한 도솔암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