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남원 광한루

손빠공 2023. 12. 7. 15:57

023년 11월 17일(금요일)

조선시대 황희 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으로 강통루라 불렀고

 

세종 26년 정인지가 광한루라

불렀으며 선조 15년

정철이 오작교 다리를 놓았으며

지금 건물은 정유재란 때 

불에 탄 것을 인조 4년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건물 북쪽 중앙의 층계는

점점 기우는 건물을 

지탱하기 위해 고종 때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은 친정 부모님 기일이라.

 순천으로 갑니다.

미리 사촌 언니를 만나 장터에서 

점심을 먹고 산소에 들렸다가 동생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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