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년 11월 17일(금요일)
조선시대 황희 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으로 강통루라 불렀고
세종 26년 정인지가 광한루라
불렀으며 선조 15년
정철이 오작교 다리를 놓았으며
지금 건물은 정유재란 때
불에 탄 것을 인조 4년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건물 북쪽 중앙의 층계는
점점 기우는 건물을
지탱하기 위해 고종 때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은 친정 부모님 기일이라.
순천으로 갑니다.
미리 사촌 언니를 만나 장터에서
점심을 먹고 산소에 들렸다가 동생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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