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 첫날*
023년 8월 7일(월요일)
8월 7~11일까지
4박 5일 동안 몽골여행을
떠납니다.
몽골은 022년 6월 1일부터
비자가 필요 없고
여권만 있으면 탑승이 가능하고
인천공항 1 여객 터미널에서
9시 25분 비행기
양평에서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전날
운서역 골든튤립 호텔에서
1박 하고 셔틀버스로 이동
11시 55분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도착
가이드를 만나 한식집에서
점심을 먹었고
간등사(간단 사원)와
대형불상 공원,
칭기즈칸 박물관을 구경하고
삼겹살 집에서 저녁 먹고
몽골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여정을 풀었습니다.
운서역 골드튤립 호텔에서
1박 하고 담날 셔틀버스로 이동
11시 55분(1시간 시차)에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공항에 도착
*간등사(간단 사원)
17세기경 설립된 몽골에서
가장 오래된
몽골의 대표적인
라마불교 사원으로
몽골 종교 억압에서도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고 하는데
150명 정도의 라마승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단 사원 입구
우리나라 사찰 탱화와는
다른 풍경입니다.
노란 건물은 스님들이 생활하는 곳
간단 사원 입구에는 대형 마니차가
설치되어 있는데 사원에 들어가기 전에
마니차를 한번 돌리고 경내로 들어갑니다.
*대형불상 공원에서*
간단 사원을 지나 나오면
압도적인 크기의 불상 관음대불이
모셔진 곳이 나옵니다.
(원래 밖에 있던 불상을
안으로 들였다고)
관음대불
법당 안에는 26m의
대형불상이 있습니다.
불상 주위에 있는 마니차를 한 바퀴
돌고 앉아서 기도를 한다고
러시아 군정시절 간단 사원 건물이 모두
불탔는데 이 기둥만 불타지 않았다고
이 기둥(소원나무)에 기도하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칭기즈칸은 분열과 혼란의 몽골을
하나로 통합하고 유럽까지 진출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한 정복자 칭기즈칸
간단사, 관음대불, 칭기즈칸 박물관 관람 후
포장마차 식당에서 삼겹살 먹고
몽골 인터내셔널 호텔에 투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