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년 4월 11일(화요일)
구조라성에서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을 갔다가
장승포항으로 갔는데 날씨가
변덕을 부립니다.
지심도에서 돌아오는 오후 4시 50분
배를 확인하고 2시 30분 배를 탔고
지심도에서 오토바이 툭툭이(?)를
타고 정상 전망대까지 가서
동백꽃은 없어도
우거진 동백숲길은 참 좋았습니다.
지심도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음 心을 닮아 只心島라고
지심도에는 20여 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장승포에서 2시 30분 배 타고
섬 끝 전망대
구 일본군 전등소 소장 사택
미끝(해안절벽) 가는 길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 4시 50분 배를
타고 장승포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