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거제 해금강

손빠공 2023. 5. 26. 08:12

023년 4월 11일(화요일)

바람의 언덕을 나와서

신선대를 보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거제의 가장 끝에 있는

바닷가 마을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라는

해금강 마을이 있습니다.

 

해금강은 해금강마을에서

약 500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한 쌍의 바위섬을 말하는데

진시황 불로초를 구하러

서복이가 갔던 곳이라 합니다.

 

해금강 우제봉은

기우제 드리던 봉우리"라는

뜻으로 지역에 심한 가뭄이 

들 때마다기우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우제봉과

해금강

해금강에는 천연 기념물 제227호인

거제 연안 아비 도래지가 있습니다.

유람선 타는 곳과 해금강

 

우제봉은 군사시설 보호 통제구역입니다.

우제봉 전망대에서

 동백숲 우거진 길 따라가는 우제봉

동백숲 산책로도 근사합니다.

유람선 매표소를 지나 나오면 

주차장입니다.

 

 

'경상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바람의 언덕  (0) 2023.05.26
거제 신선대  (0) 2023.05.26
지심도  (0) 2023.05.26
장승포에서  (0) 2023.05.26
울산 대왕암공원  (0)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