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년 4월 11일(화요일)
바람의 언덕을 나와서
신선대를 보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거제의 가장 끝에 있는
바닷가 마을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라는
해금강 마을이 있습니다.
해금강은 해금강마을에서
약 500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한 쌍의 바위섬을 말하는데
진시황 불로초를 구하러
서복이가 갔던 곳이라 합니다.
해금강 우제봉은
기우제 드리던 봉우리"라는
뜻으로 지역에 심한 가뭄이
들 때마다기우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우제봉과
해금강
해금강에는 천연 기념물 제227호인
거제 연안 아비 도래지가 있습니다.
유람선 타는 곳과 해금강
우제봉은 군사시설 보호 통제구역입니다.
우제봉 전망대에서
동백숲 우거진 길 따라가는 우제봉
동백숲 산책로도 근사합니다.
유람선 매표소를 지나 나오면
주차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