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년 2월 7일(화요일)
지난 2월 7일은
우리 이쁜 솔복이 태어난 지
1년 되는 날입니다.
할아버지랑 생일이 같고
음력으로는 섣달그믐
노 할아버지랑 생일이 같은
복덩어리 이 솔복입니다.
겨울 동안 밖에 나가지
못하고 답답한 생활을 하면서
옹알~옹알 옹알이도 늘었고
일어나서 한 발 한 발 걷더니
제법 다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7개월부터 시작한 이유식도
주는 대로 잘 먹고
첫돌부터는 생우유를 먹고
하루에 3~4번 응가도
이쁘게 잘 합니다.
하남 예쁜 음식점에서
할아버지 생신도 겸한 조촐한
돌맞이 축하도 했습니다.
돌이 지나면서
밖에 나가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바깥세상에는 신기한 것들이
참~많습니다.~^^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
이솔복 생일 축하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길
할머니 커피 맛~있어
솔복아~
지금 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