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솔복이랑

솔복이 첫돌이 지나고

손빠공 2017. 4. 18. 15:40

017년 2월 7일(화요일)

지난 2월 7일은 

우리 이쁜 솔복이 태어난 지 

1년 되는 날입니다.

 

할아버지랑 생일이 같고

음력으로는 섣달그믐

노 할아버지랑 생일이 같은 

복덩어리 이 솔복입니다.  

 

겨울 동안 밖에 나가지

못하고 답답한 생활을 하면서 

옹알~옹알 옹알이도 늘었고 

일어나서 한 발 한 발 걷더니

제법 다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7개월부터 시작한 이유식도

주는 대로 잘 먹고 

첫돌부터는 생우유를 먹고  

하루에 3~4번 응가도

이쁘게 잘 합니다.

 

하남 예쁜 음식점에서

할아버지 생신도 겸한 조촐한  

돌맞이 축하도 했습니다.

 

돌이 지나면서

밖에 나가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바깥세상에는 신기한 것들이

참~많습니다.~^^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

이솔복 생일 축하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길

 

 

 

할머니 커피 맛~있어

솔복아~

지금 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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