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피렌체에서

손빠공 2016. 5. 19. 19:57

016년 4월 28일(목요일)

로마에서 4시간 달려 

르네상스의 발생지이며 꽃의 도시 

피렌체에서 점심을 먹었고

 

꽃의 성모마리아(두오모) 성당

단테 생가, 사 타크로체 성당과 

시뇨리아 광장 그리고

한눈에 피렌체 전경을 볼 수 있는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갑니다. 

 

피렌체는 유네스코에 의해 

도시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다고 합니다.

 

*단테  생가*

피렌체가 고향인 단테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인간의 속세와 운명을 그리스도교적 

시각으로 그려낸 신곡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단테 박물관

 

생가는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시뇨리아 광장*

13~14세기 조성된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 궁전은

지금 시청으로 사용하고 있고

이곳에는 많은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16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복제품들이지만

유명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

다비드상과 포세이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지금은 시청으로 쓰고 있는 

베키오 궁전

 

 

 

다비드상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있는 페르세우스

 

좋은  추억들

 많은 조각품들

 

*미켈란젤로 광장*

화가, 조각가, 건축가, 학자였던 

미켈란젤로는 피렌체에서 

예술 분야의 르네상스를 

주도했습니다.

 

바티칸 궁전 안에 있는

시스티나 성당 천장 벽화 

"최후의  심판"과

두오모 성당 안에 있는 작품

"피에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작품들입니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피렌체 전경

 

 

물과 운화의 도시 베니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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