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년 4월 28일(목요일)
로마에서 4시간 달려
르네상스의 발생지이며 꽃의 도시
피렌체에서 점심을 먹었고
꽃의 성모마리아(두오모) 성당
단테 생가, 사 타크로체 성당과
시뇨리아 광장 그리고
한눈에 피렌체 전경을 볼 수 있는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갑니다.
피렌체는 유네스코에 의해
도시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다고 합니다.
*단테 생가*
피렌체가 고향인 단테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인간의 속세와 운명을 그리스도교적
시각으로 그려낸 신곡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단테 박물관
생가는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시뇨리아 광장*
13~14세기 조성된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 궁전은
지금 시청으로 사용하고 있고
이곳에는 많은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16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복제품들이지만
유명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
다비드상과 포세이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지금은 시청으로 쓰고 있는
베키오 궁전
다비드상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있는 페르세우스
좋은 추억들
많은 조각품들
*미켈란젤로 광장*
화가, 조각가, 건축가, 학자였던
미켈란젤로는 피렌체에서
예술 분야의 르네상스를
주도했습니다.
바티칸 궁전 안에 있는
시스티나 성당 천장 벽화
"최후의 심판"과
두오모 성당 안에 있는 작품
"피에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작품들입니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피렌체 전경
물과 운화의 도시 베니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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