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016년 4월 30일(토요일)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

4시간 반 동안 이동하여

800년 역사를 가진 오스트리아 

티롤지방의 주도이자 

제9회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인스브루크에 도착합니다.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와 

황금지붕, 성 안나 기념탑,

개선문을 보고 오스트리아 명품 

크리스텔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를 

쇼핑하고 호텔로 갑니다.

 

인스부르크 명물 황금지붕은

1420년 페르디난드 4세가 

트롤 주 영주 궁궐로 지은 뒤 

황제 막시밀리아 1세가  

2728개의 동판자로 지붕을  

덮게 해 1500년에 완공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5번째로 큰 도시

인스브루크에서는

알프스 설산 아래 예쁜 집들과

눈이 황홀한 쇼핑센터

활기찬 거리 풍경이 좋았고

여행자들이 잠시라도

힐링되는 좋은 도시입니다. 

 

호텔에서 보이는 알프스 산맥

풍경이 참~아름다웠습니다.

 

베니스에서 인스부르크 가면서 

본 알프스 풍경들

 

 

 

 

인스부르크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황금지붕으로 가면서

페르난도 4세가 트롤 주 영주 궁궐을 지었고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2728개 동판자로 

지붕을 덮어 완공했는데 

지금은 처마 끝 작은 지붕만 남았습니다.

성 안나 기념탑과 안나 영세자

오스트리아 명품 크리스텔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개선문과 풍경들

 

숙소 옆에 있는 전차 종점

호텔에서 내다본  알프스 설산 

 

 

 

아침 산책길에

 

아름다운 인스부르크를 뒤로 하고 

퓌센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