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로마 콜로세움

손빠공 2016. 5. 20. 07:57

016년 4월 27일(수요일)

로마의 중심지에 세워진

고대 로마시대 투기장 콜로세움

 

거대한 석조 원형극장으로  

500년 동안 사용되었던

원래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을

극장 근처에 세워진

네로 황제의 동상 때문에 

콜로세움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곳 투기장에서

불, 물싸움구경을 하던

로마 정치인들은 빵과 서커스로 

국민들의 불만을 억제하려 

했기 때문에 각 층마다 

현대의 경기장 처럼 입, 퇴장 

게이트가 따로 있어서 

 

붐비지 않았고 입장료는 

물론 점심 도시락과

포도주까지 공짜였다고 

 

검투사들이 서로 죽이는 대결과

사자와 같은 맹수들의 싸움

사람과 맹수 간의 전투도

보여 주었고

 

경기장에 물을 채워 가상 

해전을 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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