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016년 4월 29일(금요일)

이태리 마지막 여행지로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사방이 물로 가득한 운하의 도시  

보트나 곤돌라가 주요 운송수단인 

베네치아로 갑니다.

 

아름다운 섬 베니스는

베니스 본섬과 무라노섬,

부라노섬으로 나눠져 있고 

다리를 건너 버스에서 내려

 

산마르코 광장으로 가면서

두칼레궁전과 감옥 건물을 

연결하는 탄식의 다리를 봤고

나폴레옹이 극찬했다는

산마르코 광장에 도착하여

 

두칼레 궁전과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놀았다는 

카페가 있는 산마르코 광장에는

사람들이 참~많습니다.

 

수상택시를 타고 대운하를 달려

산 제레미아 성당과 리알토 다리

두칼레궁전을 구경하고

 

베니스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인 전통 배 곤돌라를 

타고 참 멋진 운하 곳곳을

구경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집들이 부식 되어도 마음대로 

고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두칼레 궁전과 감옥 건물을 연결하여

재판을 받고 다시 감옥으로 가는 죄수들이 

갇히기 전에 마지막으로 바깥세상을 

볼 수 있는 탄식의 다리

 

 

 

 

40분 타고  50유로 

산마르코 광장

 

나폴레옹 상

 

산 마르코 성당

두칼레 궁전

카사노바가 즐겨 찾았다는 

카페와 건물이 있고

사진 찍기 좋은 탄식의 다리가 있습니다.

 

수상택시를 타고 4Km의 대운하를 

신나게 달려봅니다.

 

 

 

모든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듯

 

 

 

 

세워진 나무는 개인 주차장입니다.

참~멋진 풍경 

 

 

      오페라 유령으로 유명한

가면 베네치아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인 

수상도시 베네치아에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