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독일 노이슈반스타인 성

손빠공 2016. 5. 17. 09:20

016년 4월 30일(토요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바이에른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동화의 나라 퓌센을 달려가면서

동화 속 주인공들이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2시간을 달려 노이슈반가우 성 

입구에 도착 셔틀버스를 타고 

중간까지 올라갑니다.

 

루드비히 2세는 아버지의 성

호엔슈반가우 성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면서 환상의

세계를 꿈꿨고

 

바그너의 오페라에 빠져 있던 

13세 소년 루드비히는 오페라에 나오는

아름다운 성을 짓고 싶어서

연회색 화강암으로 쌓아 올린 

백조의 성"은

디즈니랜드 성의 모델이 되었다고

  

한 마리의 백조가

숲에 내려앉은 것 같은  

노이슈반스타인 성입니다.

 

 

 

루드비히 2세 아버지 막시밀리안 2세가 

건축한 호엔슈반가우 성

 

슈반호수와 아버지의 성  

설산과 멋지게 어울립니다.  

 

 

 

 

 

 

 

 

내려와서 현지식으로 닭 반마리 먹고 

로텐부르크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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