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 12월 25일(화요일)
요즘은 눈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다니기에 힘이 듭니다.
오늘은 전망이 좋은
영종도 백운산 둘레길로
용궁사 주차장에서
용궁사 입구 왼쪽 이정표
따라 정자에서 산신 제당과
약수암을 지나 정상으로
정상 가까이 봉수대에서
인천대교와 인천항
작약도, 월미도 멀리는
계양산까지 전망이 좋고
정상에서는 무의도와
인천 국제공항, 공항신도시,
삼목선착장, 신, 시, 모도와 장봉도
더 옆으로 강화도 마니산까지
풍경이 참 좋습니다.
봉수대로 다시 내려와
운북동으로 약수터를 지나
내려와 운북동 마을을 지나고
철교 밑을 지나 찻길 따라갑니다.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용궁사 300m 전에 산길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4시간 정도 산행과 걷기를
함께 하는 둘레길입니다.
용궁사(龍宮寺)는 신라 문무왕 10년
원효대사가 구담사로 건립
조선 철종 5년 흥선대원군이 수리할 때
용궁사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아주 오래된 느티나무
사찰 입구에서
정자에서 들어갑니다.
약수암으로
약수암
백운산 산신 제당(白雲山山神際堂)
매년 운남동 일원 주민들이
제례를 모시는 제당
정상에서 내려와
이곳에서 운북동으로
인천 앞바다와 대교
백운산 정상에 요망 막이 있어 구담사 승도가
서남해에 출몰하는 황당선을 살폈던 봉화대
정상 올라가는 능선 여러 군데에 돌무더기와
봉화대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백운산에는
정상에서
무의도와 인천 국제공항
강화도 마니산 방향
삼목선착장과 신, 시, 모도와 장봉도
공항신도시
운북동으로
어린이집과
철교 밑을 지나
찻길 따라가다가
큰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용궁사 300m 전 이곳에서 산길로
주차장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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