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년 8월 10일(토요일)
경주 남산에서 내려와
선무도 수행도량으로 유명하며
신라시대 고승 원효대사가
열반한 혈사(穴寺)로 추정되는
골굴사에 갑니다.
원효대사는 686년
70세에 穴寺에서 입적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혈사에서
가까운 곳에 아들 설총이
살았다고 합니다.
선무도 화랑사관학교에서는
승마, 활쏘기, 전통문화, 선무도수련과
호연지기, 정서치유를 하는
청소년 화랑수련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전통무예 선무도와
불교종합예술공연이 있습니다.
선무도 공연
토속 샤머니즘의 부산물인
男根 바위와 山神堂의 女宮
신중단
보물 제581호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지장굴
모든 덕과 지혜를 갖춘 오지륜의 오륜탑
새벽예불을 대중들과 함께 했던 동아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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