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전통마을 숲 덕동마을

013년 8월 10일(토요일)

8월 10~13일까지 

여름휴가를 맞아 경주를 거쳐 

부산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새벽 2시 반에 집에서 출발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숲과 개울, 계곡 정자가

마을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포항 기북오덕  

전통마을 숲 덕동마을에 도착

 

덕스러운 마을이라 해서 덕동

용이 머물다 비상한 곳이라 해서 용방

하천을 용계라 하고 조선중기 

임진왜란 공신 정문부의사가 머물다가 

세운 정자(용계정)은 비지정 

문화재로 지정 되어 있으며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함께 나누고픈 마을숲으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생명상(대상)을 수상한 숲입니다.

 

문화부 지정 문화마을

용계(龍溪) 천

 

민속문화체험관과 

도하송(到下松), 민속전시관

용계정을 관리했던 

포사와 통허교

 

임진왜란 공신 정문부의사가 머물다가 

세운 용계정(龍溪亭)은

비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배롱나무와 참 잘 어울리는 한옥

 

합류대(合流臺)

1930년대 있었던 학교 운동장

 

 

 

 

 

회화나무와 우물

260년 된 와향(臥香)

임진왜란 때 의병장과 길주목사를

역임한 정문부의 가족들이 

임진왜란 때 피난처로 사용했던 애음당(愛陰堂)

감사하는 마음은 벽을 허무는 망치와 

같다고 하는 감사의 길을 따라 

 

 

조선선조 때 길주목사 정문부가

임진왜란 후 손녀사위 이강에게 양도한  

조선중기의 생활상을 보여준 이원돌 가옥 

임진왜란 때 의병장 정문부의 조부인 정언각이

청송부사로 재직할 당시 풍수지리에 따라

길지에 건립한 四友亭 古宅과 오덕리 근대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