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섬이야기

대부도 해솔길(구봉도)

손빠공 2012. 9. 18. 18:10

012년 9월 15일(토요일)

남양 쪽에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여 큰 언덕"이라는

아름다운 섬 대부도는  

 

바다와 갯벌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졌으며 육지와 

연결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걷기 좋은 해솔길 

7개가 생겼습니다.

해가 나오지 않아 해안가  

걷기에 적당할 것 같아 

구봉도로 갑니다.

 

구봉도 유료낚시터 가까운 곳 

몽당연필 펜션 주차장에

주차하고

 

썬리치 앞을 지나 들어갔더니

종현 어촌체험마을이 나옵니다.

해안 따라 할매, 할아배바위를 지나

 

개미허리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서 

고깔 섬과 낙조전망대를 보고 

개미허리 다리를 건너면 

산길이 시작됩니다.

 

해안 능선 따라 천영물 약수터에서

약수 한 모금 마시고 쉽니다.

갯벌에서 뭔가를 잡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풍경도 좋고 걷기도 좋은 

길 따라 나오면

대부해솔길 입구가 나오고

 

굴해마을 펜션단지 주차장과  

낚시터가 나오고 물이

빠졌을 때만 가능한 바닷길을 

리본 따라 가면 낚시터와 

펜션이 나옵니다.

 

시화호를 건너

방아머리 선착장에서부터 

걸어야 하지만 차편이 좋지 않아 

구봉도만 걸어도 좋습니다.

 

안내도가 조금 복잡하네요.

낚시터 위 몽당연필 주차장에서

어촌체험마을로

 

이곳을 지나

영흥도 화력발전소 송전탑

물이 차면 산길로

 

고기잡이 나간 영감을 기다리다 바위가 

되었다는 할매, 할아배 바위

개미허리 교각과 낙조전망대

개미허리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안내문

고깔이 섬

내려가면

전망대 가는 길

고깔이 섬 주변에는 낚싯배가 

10여 채 운집해 있습니다.

잔잔히 일렁이는 파도 위에 아름다운 

노을빛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고깔이 섬과 낚싯배

물이 빠지면 차도 들어오는

방아머리 선착장 쪽

 

약수터로

이삭여뀌와

개여뀌 

천영물 약수터에서 

나가면

이쪽에는 걷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굴해 펜션단지와 상가 앞을 지나

바닷길을 따라

리본을 따라(물이 빠질 때만 가능)

갯질경이

 

 

바로 가면 낚시터

2코스 시작점인 24시 횟집은

  다음 코스 계획으로 하고

차로 이동합니다.

 

 

'인천과 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차도(阿此島)  (0) 2013.04.06
영종도 백운산  (0) 2013.01.03
탄도 누애섬(화성)  (0) 2012.09.18
인천 남동문화생태 누리길  (0) 2011.12.12
제부도  (0)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