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 9월 15일(토요일)
대부도 해솔길에서
구봉도를 한 바퀴 돌고
탄도에 왔습니다.
탄도 항 가는 길에는
공룡알 서식지와
멀리서 보면 누애를 닮았다는
누애섬이 있습니다.
하루 두 번 바닷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넓은 갯벌을
걸어갈 수 있는
누애섬에는 연안해역 항해를
돕기 위한 등대가 있고
제부도와 탄도항, 전곡항
선감도, 불도 등이 가까이 있어
주변 섬들과 해안이 아름답고
주변에 어패류 양식장이 많아
어촌 체험학습장이 많은데
갯벌 위에 울긋불긋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이곳은 어족이 풍부하여
물이 들면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안산 어촌 민속박물관
이곳에서 부터
누애 섬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뭘 잡는지~
누애 섬
앞에서 본 누애 모양의 누애섬
등대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탄도항과 전곡항
전곡 항
앞에는 제부도
대부도와 선감도
탄도 풍력기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인천과 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종도 백운산 (0) | 2013.01.03 |
---|---|
대부도 해솔길(구봉도) (0) | 2012.09.18 |
인천 남동문화생태 누리길 (0) | 2011.12.12 |
제부도 (0) | 2011.11.23 |
영종도 백운산(인천) (0) | 2011.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