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 7월 27일(금요일)
괴산 사은리 주차장에서 언덕을
올라가면 사과밭 카페가 보이고
구수한 사투리로 볼 일 보고 가유~
안내 문구와 선착장 입구를 지나면
소나무 동산이 시작됩니다.
괴산호가 보이는 언덕
만 여평에 40년생 소나무가
군락을 이뤄 호수와 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고
솔향기와 함께 최고의
산림욕장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구경거리들이 참 많은 산책로
따라 나무데크 호반길을 갑니다.
등산 목적이 아니면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되돌아가면 됩니다.
주차장은 아직 많이 비어 있습니다.
올라가면
왼쪽으로
사과밭 카페를 지나
정말로 화장실이 없습니다.
볼일 보고 가세요.
연리지
소나무 동산 시작
잠시 쉬었다가
여러 가지 신경을 많이 썼어요.
들어가면
세상에 이런 나무가
흰여로
출렁다리도
예쁜 길 따라
망세루가 보이고
노루, 토끼, 다람쥐가
물을 먹던 노루샘
참나리와
범부채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물에만 의존하여
벼를 재배했던 논 연화당
남매바위 위에 만든 정자
망세루 전망대
괴산호
동자꽃
실제로 호랑이가
살았다는 호랑이굴
매 바위
갑자기 쏟아지는 여우비를 피했던
여우비 바위"
스핑크스 바위
소나무에서 나오는 약수
뫼산(山)을 닮은 괴산 바위
40m 절벽 위에 세워진
고공 전망대
40개 계단으로 마흔 고개
다래덩굴 터널
이쁜 풍경
등잔봉 가는 능선
선착장이 보이고
어른~5000원, 어린이~3000원
수시운행입니다.
이곳에서 유람선 타고 되돌아가도 되고
산행을 원하시면 산막이 마을 옆에
있는 등산로에서 등잔봉으로
수안보 내려가면서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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