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와 나들길

강화지맥(평화전망대~봉천산)

손빠공 2012. 6. 13. 15:28

012년 6월 9일(토요일)

강화 풍물시장에 주차하고

(주차비 5.000원)

터미널에서 9시 30분에 

철산리 가는 버스가 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평화전망대 입구까지

철산 교회 앞 임도로  

올라가 별악봉 갈림길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철계단을 내려와 성덕산 정상

쉼터에서 내려오다가 갈림길에서 

덕고개 삼거리 쪽으로 갔는데 

묘지 있는 곳에서 길이

없어졌습니다.

 

다시 내려와 

덕고개 삼거리 버스정류소 

뒤에서 산길을 찾아 폐타이어

교통호를 지나 올라가면 정면에 

봉천산이 보입니다.

 

가장 높은 능선에서 

 "SM 드림팀(수원)"이라는

(노란 리본에서 계속 가면 

별립산)이고

 

리본이 있는 곳 조금 못 미쳐  

봉천산을 바라보면서 

내려와야 하는데 길이 없어

오솔길을 겨우 찾아 내려왔더니

SM 드린 팀" 리본을 또 만났고  

 

찻길에서 양서면 간판에서 

오른쪽 산길 묘목 사잇길  

 

봉천산 정상은

평화전망대 다음으로   

북한이 가까이 보이는 곳입니다.

 

석조여래입상 쪽으로 

내려오면 보물 10호 오층 석탑이

있고 우체국 버스정류소에서 

      터미널까지 왔습니다.

 

이곳에 주차(종일 5.000원)

노인복지관 앞을 지나면 터미널  

터미널에서 택시 타고 이곳까지

(택시비 13.000원)

철산 교회 앞 임도로

 

별악봉에서 오른쪽  

철계단을 내려가면

멋진 산길이 나오고

 

덕고개 삼거리 버스 정류소 이정표 

뒤에 산길이 있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이곳에서

결빙지역 천천히 이정표 위쪽으로  

봉천산 정상에서는 

북한의 송악산도 보입니다.

지나왔던 강화 지맥

봉천대(奉天臺)

석조여래입상 쪽으로 내려오다가 

갈림길에서 오른쪽

강화 하점면 5층 석탑(봉은사지 5층 석탑)

봉은사는 개성에 있던 고려시대 국가사찰로 

고종 19년 수도를 강화도로 옮길 때 

함께 옮겼으며 발견 당시 주변에 흩어져 있던 

석재를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세운 국보 10호입니다.

이곳으로 내려와

우체국 앞에서 버스 타고 터미널로

     버스는 자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