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년 2월 20일(토요일)
화도 버스터미널에서
내리 성당, 상봉산과 장화리
해양환경탐구수련원, 북일곶 돈대,
강화갯벌센터
마니산 청소년수련원, 작은 매너미 고개를
넘어 내리 성당으로 원점 회귀 되는
7코스가 생겼습니다.
화도 버스터미널에서 내리성당으로
성당 아래 여유 있는 도로변에 주차
내리 3리 마을회관을 지나 1만 보 산책로
따라 마을 끝에서 상봉산 임도로
산길에서 리본을 만났고
장화리 마을 펜션단지 지나
큰길에서 왼쪽으로
해양환경 탐구 수련원을 지나
낙조전망대 갯벌로~
갯벌체험 학습장이 있습니다.
해안 축대 길 따라
눈과 갈대가 있는 바다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북일곶 돈대를 지나 부대에서 다시
바닷가로 강화갯벌 센터를 지나
방파 축대 길 따라가다가
찻길을 만나 꿈꾸는 바다펜션
쪽 시멘트길로 들어가면 눈이 너무
많이 쌓여 길이 폐쇄됐습니다.
여치 골, 장화 저수지,
마니산 청소년수련원을 지나
작은 매너 미 고개를 넘으면
내리 마을로 원점 회귀됩니다.
6~7코스가 개발됐다기에 갔는데
아직 준비는 미흡합니다.
탐방하는 동안 리본 2개를 만나 맞다는
확신이 생겼고 동내 주민께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산과 바다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김포 한탄강
매운탕집에서 메기매운탕에
점심 먹고 배도 든든~마음도 든든
내리 성당을 출발점으로 하고 도로변에 주차
우사 옆 찻길로
이곳으로
큰 찻길 나가기 전 느티나무를 보면서
올라가면 내리 3리 마을회관
이곳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
눈길이 시작되고
삼거리에서 오른쪽
이런 곳과
장화리 쪽으로
리본을 처음 만났는데 잘~찾아온 듯
상봉산 둘레길을 지나
내려가면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왼쪽으로
수련원 옆으로
바다가 보이고
상봉산과 지나온 길들
낙조전망대 갯벌 체험학습장
갯벌체험 학습장에서는 갯벌, 동, 식물, 조류를 관찰하고
해안 지질 구조 관찰을 하면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작은 산으로
해안길 따라
갯벌도 숨을 쉬고
축대를 따라
작은 섬이 보이는 곳까지
산길로
장병들이 제일 힘들고 하기 싫은 것이 눈 치우는
일이라고 하던데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지나갑니다.
초소 앞 작은 섬
숙종 5년 함경, 황해, 강원 3도의 승군 8천 명과 어영 군
4천3백 명이 동원되어 40일 만에 완공된 돈대 중 하나로
동쪽 미곳(미루지) 돈대까지 3천 m 서쪽 장곶돈대까지
2천7백 m이고 장곶보 관할이었던 북일곶 돈대(北一串墩臺)
돈대에서
부대에서 아래로
다시 바다
두꺼비는 열심히 어디로 가는지
갯벌센터로
철새들과 갯벌 관찰
방파제 둑길이 보이고
조개 양식장에서 왼쪽 마을로
조개를 캐는 차량
찻길에서 오른쪽
안쪽으로 들어가면
내리까지 가는 길
장화 저수지
청소년수련관
작은 매너 미 고개
들머라겸 날머리 4-5시간이 걸리는 산길과 바닷길이
멋진 7코스 안내표시판 없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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