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이가족 이야기

우리 아란이

손빠공 2008. 11. 29. 18:09

08년 12월 11일(목요일) 

우리 예쁜 아란이

첫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10개월부터 걷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뛰어다닐 수 있고

 

음악이 나오면

제법 앞 뒤로 옆으로 흔들고  

쭈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났다 할 수 있고 

얼굴을 찡그리고 윙크를

날리기도 합니다.

 

할아버지 잘 다녀오시라고 

고개도 끄덕~끄덕

예쁜 우리 아란이와 함께 ~   

 

갓 태어난 우리 아란이 

집중할 때는 이렇게  

할아버지 등이 편안한지~

할머니 등도

이아란~

할머니 허리 부러질라~   

고추를 먹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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