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경주 양동마을

손빠공 2025. 4. 14. 21:27

025년 4월 6일(일요일)

경주 양동마을은 경주 손 씨와

여주 이 씨 두 가문이 약 500여 년간 

대를 이어  현재까지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마을로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한국

최대규모의 전통마을입니다.

 

2010년 7월 3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양동마을 초가집들

 

 

인조 14년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손종로의

충성심을 기리기 위해 세운 손종로 정충비각

 

 

보물 제442호인 관가정은

성종과 중종 때 명신이자 청백리로

유명한 우재 손중돈이 살 던 집

 

향단은 조선 중기 건물로 조선시대

성리학자 이언적 선생이 살던 집

여강 이 씨 문중에서 세운 것으로

조선 명종 15년에 지었다는 심수정

아름다운 양동마을에서 경주 문텐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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