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년 4월 7일(월요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고 신성일 씨가 제2의 고향인 영천에
성일가를 지어 생애를 보낸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채약산 아래 괴연동
소박한 농촌마을 끝자락에
신성일 씨 집이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앞마당에
매일 산책을 다녔다는 대나무로 둘러싸인 횟골지
이것으로 3박 4일 신났던 벚꽃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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