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호도협과 차마고도(트레킹)

손빠공 2025. 4. 8. 11:13

025년 3월 17일(월요일)

3월 17~22일까지 4박 6일 동안

중국 곤명(쿤밍)에서 석림과 구향동굴

 

상그릴라 고성(중전고성)과 여강(리장) 

호도협과 호도협 트레킹을 하고

옥룡산 설산과 운삼평,

람월곡의 눈풍경을 보고

 

남파해, 송림찬사, 속하고진,

여강고성의 밤풍경, 흑룡담,

인상여강쇼를 관람합니다.

 

17일 인천 공항에서 6시 40분 출발

기내식을 먹고 22시 45분 곤명에

도착 (5시간 쯤 소요되고 1시간 시차)

가이드와 미팅 후 호텔로

다음날 호텔에서 조식하고

 

곤명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3시간 반 소요) 여강(리장)으로

2시간 버스로 이동하여 점심 먹고

호도협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설산과 함께 걷는 호도협 트레킹은

세계 3대 트래킹코스로 수백 년 전

차마고도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는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경치에

빠집니다.

 

나사족 남자들은 말에 짐을 싣고 

멀고도 험한 차마고도를 몇 달씩

걸어 마방에 도착하고 장사를

했는데 가족품에 돌아가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곤명에서 열차 타고 가면서

여강역에서

호도협 입구 식당에서

 

 

트레킹 시작하는 곳

 

 

 

설산을 덮고 있는 운해가 아름답습니다.

 

 

50년 지기 친구입니다.

 

방목된 염소들이 많았고

 

 

 

 

 

 

 

   2시간 정도 걸었고 택시 타고

호도협으로 이동

 

* 호도협 *

호랑이가 뛰어넘었다는 전설을 가진

호도협은 차마고도가 시작되는

곳으로 금사강의 힘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내려갈 때는 에스켈레이터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고산이라 계단을 오를 때

고산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도협 전망대에서

호도협 건너편에 있는 트레킹 길은

위에서 돌이 굴러 위험지구라고 합니다.

 

호랑이가 뛰어넘었다는 

금사강의 힘이 느껴지는 호도협

 

 

위에서 비가 많이 와 흙탕물이라고

이곳은 계단으로 걷기도 하지만

고도가 높아 계단 오르기에 힘이 들어

에스켈레이터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상그릴라 고성으로 갑니다.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남성 상그릴라 고성(중전고성)  (0) 2025.04.08
남파해, 송찬림사,  (0) 2025.04.08
속하고전, 여강고성  (0) 2025.04.08
옥룡설산과 운삼평, 람월곡  (0) 2025.04.08
인상 여강쇼와 흑룡담  (1)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