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년 10월 29일(토요일)
천은사에서 나와
피아골로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던가~
피아골 단풍 축제 기간입니다.
복잡함을 감수하고 들어갔더니
행사장 입구에서 차단을 합니다.
몇 바퀴를 돌고 돌아
입구 도로변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연곡사까지
연곡사에서부터
계곡 따라 걷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자연관찰로
들어가는 탐방로 입구가
많이 변했습니다.
시내버스 종점과 주차장이
생겼고 관광버스가 들어와
식당이 호황입니다.
관찰 탐방로는 포기하고
들어오는 버스 타고 돌아왔습니다.
1박 2일 동안 구례에서 알뜰하게
여행을 하고 점심도 거르고 부모님 산소가 있는
광양까지 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부모님
찾아뵙고 순천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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