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021년 10월 8일(금요일)

     *경천대*

     서라벌 옛 땅에 자리한 경천대는

     하늘이 지은 절경이라

     자천대라 하였고

 

     경천대 밑에는 기우제 터 우담이

     있어 상산의 신성지였습니다.

 

 

인공폭포에서 목교 쪽으로 가면

출렁다리가 나오고

상도 촬영장이 나옵니다.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낙동강 따라

무우정은 우담 채득기 선생이 병자호란을

예견하고 승명의 의리를 지켜 은거하여

자연에 귀의하러 지은 정자입니다.

(무우~춤을 추며 비를 빈다는 뜻이고

정자~기우제 터 우담 위에 세워졌습니다.) 

경천대(일명 자천대)

경천대 밑에는 기우제 터 우담이 있어 

상산의 신성지였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원점회귀

 

 

*도남서원*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이인적. 이황, 

노수신, 류성룡, 정경세, 이준, 등을 모신

도남서원 입니다.

 

 

 

 

 

 

 

 

     *경천섬*

     낙동강은 태백의 황지(黃池)에서

     안동~ 문경과 예천~ 상주~ 구미~

     성주~ 대구~ 고령~ 합천~ 함안~ 밀양~

     양산에서 여러 강과 천(川)을

 

     받아들이면서 부산까지 1300리

     물줄기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강으로 영남 문화의 젖줄이고

     영남 물산의 수로이고

     교통의 강로입니다.

     도남서원 앞에 강천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