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년 10월 9일(토요일)
일제의 주도하에 건설된 댐
법기 수원지는
부산시 선두구동과 노포동, 남산동,
청룡동, 일대 7천 가구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둑 위에 있는 140년 된
반송나무
(천연기념물 제327호)가
있고
수십 년 간 상수원 보호를 위해
일반인 출입이 통재되었다가
현재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는데
수려한 자연과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늘계단 따라 올라가면
호수 우측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취수탑이 있고
140년 된 법기 반송 7그루가
있습니다.
140년 된 반송나무(천연기념물 제327호)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취수탑
강우규 의사 항일 의거 사건
1919년 남대문역(현 서울역)에서 법기수원지
댐에 원정 윤생 균"이라는 기념글을 남긴
사이토 마르코에게 폭탄을 던져 사이토는
죽지 않았지만 신문기자, 수행원, 일본 경찰
등 37명의 사상자를 내었던 사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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