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년 9월 23일(토요일)
23~24일(일요일)까지
중앙선 양동역 일원에서
부추 축제가 열렸습니다.
평소에 좋아했던
부추 먹거리 장터를 기대했는데
부추전과 부추김치
더 이상은 없어 아쉬웠습니다.
양동면 주민들
일하면서 준비 많이 했네요.
*양평 치유의 숲*
축제장에 비치되어 있던 팸플릿을
가지고 축제장에서 나와
황거 마을 치유의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도로 확장 공사로 복잡했고
치유의 숲길은 있지만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아직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금을 캐던 금광굴이 많고
숲 속에 모기가 너무 많아
서둘러 내려왔는데
아직 보안해야 할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건강증진센터에서 8~11라인으로 돌아
숲 속 교실로 내려올 계획이었지만
소형 주차장 쪽으로 올라가
6라인을 만났는데 길이 없어졌습니다.
다시 관리동으로 내려와 금광굴로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숲 속 하모니 장을 지나
숲길을 따라 숲 속 교실로
모기가 너무 많습니다.
이곳에서 통나무놀이숲으로
아래 산책로
이곳은 금왕산에서
고래산 코스이기도 합니다.
내려오면 온열치료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