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프랑스 베르사이유궁

손빠공 2016. 5. 27. 16:49

*베르사유 궁전*

016년 4월 23일(토요일)

에펠탑에서 내려와 루이 14세가

세운 베르사유 궁전으로 

 

태양의 왕 루이 14세는 

신하인 재무부장관의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보고푸케의 보르콩트성을

보고 온 후 자존심을 다쳐

유사 이래 가장 화려한 궁전을 

지으라고 명령합니다.

 

루이 13세 때 왕이 사냥할 때 

머물면서 여름 별장으로 사용했던

이곳에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50년 동안 막대한 비용을 들여  

궁을 세워서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쳐를 옮겨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 때까지 권력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이후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와네트가

호사를 누리다가 프랑스 대혁명으로  

비운을 맞은 곳이기도 합니다.

 

세계 1차 대전에서 패전한 

독일이 베르사유 조약"을 

서명을 하기도 한 곳

쁘띠트리아농 정원이 

참 멋지다고 하는데 시간 여유가

없어 정원까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입구부터 화려한

 

 

유리의 방

 

 

 

 

 

 

쁘띠트리아농 정원은 시간상 가지 못하고

개인용 오디오 수신기가 제공되어

자유 관광을 하지만 설명을 모두 들을 만큼 시간 여유가 없고 

이해하기도 어려워 궁전 내부를 거닐어 보기만 해도

당시 왕가의 생활이 얼마나 화려했는데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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