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여행(영국)

016년 4월 21일(목요일)

10박 12일로 서유럽 여행 

인천공항에서 14시 35분 출발하여

11시간 15분 걸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 

 

비행기를 갈아타고

1시간 40분 이동하여

밤 10시 10분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하여 호텔로

 

4월 22일(금요일)

호텔에서 아침 먹고 

버킹검 궁전과 국회의사당

시계탑 빅벤을 보고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서쪽에 있는 대사원"이란 뜻을 가진 

성공회의 성당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역대왕들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고딕건축 사원입니다. 

일요일, 부활절, 크리스마스 때에는

  허락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변 거리 풍경과

빅토리아 여왕 남편 앨버트공 기념비

 

 

 

 

빅벤으로 알려진 엘리자배스 타워는 

템즈강 근처 웨스트민스트 북쪽 끝에 있는

시계탑에 딸린 큰 종으로 런던을 상징하는 

장소에 항상 등장했던 곳입니다.

 

  1702년 버킹검 공작의 런던 사택으로 지어진 

버킹검궁은 1762년 조지 3세가 사들여

왕족들이 거주하는 여러 저택 중 하나였으며

1993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왕실 근위병 교대식이 유명하고 

금색탑은 토리아여왕 기념비

 

*타워  브리지*

  영국에서 19세기 시작된 산업혁명의 

주요 무대였던 템즈강에 수백 척의

배가 오고 갔는데  다리와 강

수면이 10Cm 이상 차이가 나서 

배들이 통과하지 못해 빅토리아양식의 

개폐식 다리 타워브리지가 세워졌다고

 

*대영박물관(영국박물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영박물관

세계 각국의 문화재를 전시하면서 

영국 물건은 별로 없는 박물관으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유물 

그리고 로마, 중국유물

심지어 남태평양 쪽 물건까지 

전시되어 있어

대도(大盜) 박물관이라는 별명까지 

붙었고 경비만 빼고 다 수입산이라는 

대영박물관 한국관도 있습니다.

 

 

 

 

 

 

 

 

 

파르테논 신전에서 뜯어온

장식물(엘긴마블)들과 기둥으로 장식된

파르테논신전관